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새롭게 시작합니다!

한미연합연습 및 훈련을 정상화하여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근본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한미 연합연습 명칭 변경
한미 동맹의 전통을 계승하고 전구급 연합연습체계의 성격을 정립하였습니다.
· 1976~2007 : 을지+포커스렌즈, UFL
· 2008~2018 : 을지+프리덤가디언, UFG
· 2019~2021 : 연합지휘소훈련, CCPT
· 2022~ : 을지 자유의 방패, UFS

◆ 정부연습과 군사연습 통합
· ’18년 이전 : 정부연습(전시 상황 대응) + 군사연습
· ’19~’21년 : 정부연습(재난 등 비군사적 위기 대응) / 군사연습
· ’22년 : 정부연습(전시 상황 대응) + 군사연습
- 새로운 전쟁 양상의 변화를 반영한 실전적 시나리오 적용
- 항만, 반도체 공장, 원전시설 등 주요 산업시설과 국가 중요 시설 등에 대한 민·관·군·경 통합방호훈련 및 피해 복구훈련 실시

범정부 차원의 국가총력전 수행능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 연합 야외기동훈련 병행 시행
· ’19~’21년 : 지휘소연습(컴퓨터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지휘소연습 (CPX: Command Post Training Exercise))

· ’22년 : 지휘소연습 + 연합 야외기동훈련(실제 병력이 참가하여 야외에서 실시하는 기동훈련 (FTX: Fleid Training Exercise))
- 지휘소연습과 연계, 실전적인 연합 야외기동훈련 시행
- 연합작전 계획에 기반한 연습 훈련상황을 상정하여 성과 극대화

강력한 한미 동맹을 대내·외 과시하고 한미 장병들의 실전적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입니다.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근본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