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껌딱지 영숙!..옥순 바라기 '나솔' 9기 영식, 단체샷 공개 [★SHOT!]

박소영 2022. 8.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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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영식(가명)이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영식은 18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는 솔로' 9기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대방출하며 "나는쏠로 9기 화이팅!!! 형님 누나 동생들 4개월 동안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영식은 '나는 솔로'에 나와 평생 인연을 만나진 못했지만 돈독한 우정을 챙기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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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식(가명)이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영식은 18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는 솔로’ 9기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대방출하며 “나는쏠로 9기 화이팅!!! 형님 누나 동생들 4개월 동안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나는 솔로’ 촬영 때 찍은 단체사진과 라이브 방송 때 찍은 단체사진이다. 영식은 ‘나는 솔로’에 나와 평생 인연을 만나진 못했지만 돈독한 우정을 챙기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

한편 34살 경륜 선수인 영식은 첫인상 투표에서 영숙과 옥순에게 호감을 얻으며 초반 인기를 달렸다. 하지만 이후 옥순과의 데이트에서 말하지 말고 밥을 먹으라는 희대의 망언(?)을 남겨 누리꾼들의 원망을 샀다.

최종 선택에서도 옥순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했지만 결국 그는 쓸쓸히 솔로나라에서 퇴장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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