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충남 부여군 '침수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진행

이소은 기자 2022. 8.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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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18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의 침수 지역을 방문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새만금청 직원 20여 명은 현장에서 침수 물품을 수거해 운반하고, 토사 청소, 쓰레기 분리배출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새만금청은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봉사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자체적으로 준비했으며, 작업 요령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복구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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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이 18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의 침수 지역을 방문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새만금청 직원 20여 명은 현장에서 침수 물품을 수거해 운반하고, 토사 청소, 쓰레기 분리배출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새만금청은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봉사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자체적으로 준비했으며, 작업 요령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복구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윤용태 새만금청 운영지원과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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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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