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중소기업 정책간담회 개최..지역 수해복구 논의

경기=송하늘 기자 2022. 8.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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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간담회에는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과 김풍호 신명산업(주) 대표이사, 도내 중소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 지라에서 이들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도내 중소기업의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복구 방안과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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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간담회에는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과 김풍호 신명산업(주) 대표이사, 도내 중소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 지라에서 이들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도내 중소기업의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복구 방안과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

경기신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호소하는 기업인들을 위해 재해피해기업 지원 보증 및 자금 등을 안내했다.

이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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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송하늘 기자 songsk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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