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항 경쟁력 강화 나서

울산=노수윤 기자 2022. 8.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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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공항이 18일 '울산공항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협의회를 개최하고 울산공항 활성화 추진방안 모색, 항공사 신규노선 및 증편 운항계획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시와 공항, 항공사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울산시, 울산공항과 대한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하이에어 등 항공사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울산시와 울산공항 공동 주관으로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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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정책 협의회 구성
울산공항 활성화 협의회 모습./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와 울산공항이 18일 '울산공항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협의회를 개최하고 울산공항 활성화 추진방안 모색, 항공사 신규노선 및 증편 운항계획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시와 공항, 항공사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울산시, 울산공항과 대한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하이에어 등 항공사가 참여했다.

앞으로 △항공수요 진작 방안 모색 △민관협력 체계 구축 △공항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추진한다.

협의회는 울산시와 울산공항 공동 주관으로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신규노선 취항 및 증편을 이끌어 시민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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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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