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남매 우애가 '유니콘급'..권다미 "언제나 귀여운 내 동생♥︎"

[OSEN=김나연 기자] 빅뱅 지드래곤, 사업가 권다미 남매가 특급 우애를 뽐냈다.

18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 지드래곤의 어린 시절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앳된 외모의 지드래곤이 담겼다. 민소매에 베레모까지 벌써부터 패셔니스타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금과 다르지 않은 완성형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권다미는 "나에겐 언제나 귀여운 내 동생 생일축하해"라며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며 하트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인 권다미는 배우 김민준과  2019년 10월 결혼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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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