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子 단우·연우, 증조할머니 위한 효도 잔치..흥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성열 기자 2022. 8. 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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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의 자녀 단우, 연우가 왕할머니를 위한 효도 잔치로 흥겨움을 선사한다.

이중 단연 남매(단우, 연우)는 왕할머니라 부르는 증조할머니를 위한 효도 잔치에 나선다.

단우는 앙다문 입술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절구를 움켜쥐고 집중하는 모습으로 왕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연우는 탬버린을 손에 들고 노래가 나오자마자 음악에 몸을 맡겼고, 단우는 온 몸 댄스로 깜찍한 춤사위를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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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의 자녀 단우, 연우가 왕할머니를 위한 효도 잔치로 흥겨움을 선사한다.

1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에 따르면 오는 19일 방송되는 443회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단연 남매(단우, 연우)는 왕할머니라 부르는 증조할머니를 위한 효도 잔치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에는 봉숭아 잎을 빻고 있는 단우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왕할머니의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이기 위한 것. 단우는 앙다문 입술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절구를 움켜쥐고 집중하는 모습으로 왕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는 효도 잔치에 초대된 마을 어르신에게 수건을 건네고 있는 연우의 귀여한 모습이 담겼다. 연우는 자신의 얼굴 크기만한 수건 상자를 야무지게 두손으로 공손히 드리고 있다. 단연 남매는 깍듯한 인사는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를 발산하며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단연 남매는 앙증맞은 댄스로 마을 어르신들의 흥을 유발했다. 연우는 탬버린을 손에 들고 노래가 나오자마자 음악에 몸을 맡겼고, 단우는 온 몸 댄스로 깜찍한 춤사위를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왕할머니의 '최애' 가수 김다현이 등장해 분위기가 한층 달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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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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