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연기 아쉬움 달랜다!"..정구대표팀 3년 만에 국제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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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정구)는 아시안게임 때마다 대한민국에 많은 금메달을 안겨줬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한국은 정구에 걸린 금메달 5개(남녀단체전, 남녀단식, 혼합복식) 중 2개(남자단체전과 남자단식)를 수확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18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남녀 국가대표팀을 국제대회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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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소프트테니스(정구)는 아시안게임 때마다 대한민국에 많은 금메달을 안겨줬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한국은 정구에 걸린 금메달 5개(남녀단체전, 남녀단식, 혼합복식) 중 2개(남자단체전과 남자단식)를 수확했다.
앞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때는 금 7개(남녀단체,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 모두를 휩쓸었다. 대한체육회가 ‘효자종목’으로 부르는 이유다.
그러나 올해로 예정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때문에 내년으로 1년 미뤄지면서. 그동안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해온 남녀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허탈감에 빠져야 했다. 그런 대표팀이 국외전지훈련을 떠나 항저우 금메달을 목표로 전력을 담금질한다.
정구대표팀으로서는 지난 2019년 10월 중국 타이저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첫 국제대회 출전이다. 한국은 내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녀대표팀은 각각 서규재·유영동 감독이 이끌고 있다.
이번 국외전지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 지원으로 진행된다. 대표팀은 21일 오후 4시5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출국한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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