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 교육생 모집

임해중 기자 2022. 8.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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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으로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을 운영한다.

2017년도부터 운영해온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은 높은 수료율과 취업률을 자랑한다.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을 수료하고 특별히 다른 직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희망자 전원이 세무 회계직종에 취업을 하고 있다.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의 교육기간은 이달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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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여성발전센터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으로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을 운영한다.

세무회계사무원은 경력단절 여성이 비교적 입직하기 쉬운 직종으로, 정규고용과 고용유지 수준이 높은 직업이다. 또한 능력 및 경력에 따른 승진이나 직장이동의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한국세무사회 및 성동지역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과정은 회계 2급, 회계1급, 세무2급 및 현직 세무사가 직접 강의하는 세무실무 등이 교육과정에 포함됐다. 자격취득부터 실무까지 포함된 종합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원이나, 수료 시 5만원, 취업 시 5만원 환급이 된다. 또한 자격취득 시 자격취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2017년도부터 운영해온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은 높은 수료율과 취업률을 자랑한다. 2019년도에 취업률은 100%를 달성하였고, 2020년도 코로나라는 악조건에서도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을 운영하여, 100%자격 취득 및 취업률 88%(16명중 14명 취업)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자격취득률 100%, 취업률 현재 93%(16명중 15명 취업) 달성하여, 취업률 10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관취업률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유관취업률이란 교육과정과 관련있는 직무 수행으로 취업한 취업자의 비율을 뜻한다.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을 수료하고 특별히 다른 직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희망자 전원이 세무 회계직종에 취업을 하고 있다.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의 교육기간은 이달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연내 교육을 마치고, 세무회계사무원 구인수요가 많은 내년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일정이다. 신청서류 접수마감은 이달 22일까지이다. 서류접수자에 한해, 면접선발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상세한 내용은 동부여성 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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