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부여·청양서 침수피해 농가 수해복구 지원

조성민 2022. 8. 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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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도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19일에도 농수산해양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여군 은산면 피해 농가에서 각종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등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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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 수해농가 일손돕기 활동 [충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의회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도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도의회 5개 담당관실(총무·의사·홍보·입법·예산)과 기획경제위원회·안전건설소방위원회·교육위원회는 이날 청양군 남양면 고추농가와 부여군 은산면의 포도 시설하우스 등을 찾아 피해 농작물과 토사 제거 등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19일에도 농수산해양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여군 은산면 피해 농가에서 각종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등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길연 의장은 "아주 작은 도움이지만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회가 작은 일손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며 "막대한 피해를 본 부여·청양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노력 등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해 피해 복구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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