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회복' 경기도 추경안 경기도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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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도가 긴급 편성한 1조439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김민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보고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위기 상황을 맞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편성된 만큼 재원이 추경 목적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배분됐는지 중점 심사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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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도의회, 제362회 임시회 본회의 열고 추경 처리
김동연 "도민 삶에 활력…신속하게 집행하겠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제3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2022.08.18. iamb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8/newsis/20220818155154366kwco.jpg)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도가 긴급 편성한 1조439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18일 제3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을 처리한 뒤 10일 동안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는 집행부가 긴급안건으로 제출한 추경 예산안 1조4387억 원에서 350억7500만 원 증액, 347억 원 감액해 3억75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도의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100억 원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대상 소액 금융지원 10억 원 ▲사회적경제 특례보증 출연금 3억 원 등 113억을 감액하고, 감액한 113억 원 전액을 내부보유금 예비비로 증액 조정했다. 차기 추경예산 편성시 시급한 사업에 우선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또 축산물이 제외돼 논란이 됐던 '농수산물 할인 쿠폰 지원 사업'은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 지원'으로 사업명을 바꿔 234억 원 원안대로 처리됐다. ▲소상공인 사업 정리 지원 60억 원 ▲영세 소상공인 노란우산 가입 지원 24억 원 등도 원안 유지됐다.
김민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보고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위기 상황을 맞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편성된 만큼 재원이 추경 목적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배분됐는지 중점 심사했다"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부동산 거래량 감소 등으로 지방세 세수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급성, 연내 집행 가능성 등 추경 편성 요건과 재원 투입 대비 산출 효과, 예산안 산출 근거의 적정성 및 합리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해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라고도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의회에서 확정해주신 소중한 예산은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1390만 도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의견 주신 대로 신속하게 잘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다음 달 20일부터 10월7일까지 제363회 임시회를 열고 도청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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