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고교생·경북도 다둥이 장학금 전달

나호용 2022. 8. 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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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2022년 고등학생과 경북도 다둥이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등학생 장학금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학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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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등학생 124명, 경북도 다둥이 100명…1억8000만원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이 17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2022년 고등학생 및 경북도 다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학생 대표와 경북도 다둥이 등 관계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2022년 고등학생과 경북도 다둥이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학금은 고등학생 124명, 경북도 다둥이 100명 등 224명에게 총 1억8000만원이 전달됐다.

고등학생 장학금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학 사업이다.

경북도 다둥이 장학금은 저출산과 인구감소 극복,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경북도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201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임성훈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육성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 지원하겠다”고 했다.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1990년 설립 이후 장학·문화·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600여명의 학생들에게 9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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