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지 "음방 최고령..팝핀현준·양동근과 같은 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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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최고령 선배로 활동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김동완이, 게스트로는 그룹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
신지는 "음악방송에서 저희가 이제 최고령 선배다. 김종민이 나이가 제일 많다"며 "다행히 이번 음악방송 활동에서는 팝핀현준 씨랑 양동근 씨가 활동하셔서 최고령 선배가 아니었다"고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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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김동완이, 게스트로는 그룹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
신곡으로 돌아온 코요태는 "오랜만에 음악방송을 하다 보니 열심히 하는 후배들이 존경스럽더라"고 했다.
신지는 "음악방송에서 저희가 이제 최고령 선배다. 김종민이 나이가 제일 많다"며 "다행히 이번 음악방송 활동에서는 팝핀현준 씨랑 양동근 씨가 활동하셔서 최고령 선배가 아니었다"고 안도했다.
이어 신지는 "팝핀현준, 양동근과 함께 대기실을 쓰라고 하더라. 노인 우대 느낌으로 대기실을 같이 썼다. 40대 위로는 한 대기실에 모아놨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8일 신곡 '고(GO)'를 발표하며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신곡 '고'는 완전체로 돌아온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앞으로도 계속 활발하게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나는 서머송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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