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 아웃 데어' 오늘(18일) 개봉.. 등골 서늘한 메인 예고편 공개

입력 2022. 8. 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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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더 다크' 제작진의 하우스 스릴러 '히즈 아웃 데어'가 8월 18일, 드디어 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의 아찔한 서스펜스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히즈 아웃 데어'는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난 '로라'의 별장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침입하며 벌어지는 극한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남편 '숀'보다 별장에 먼저 도착한 '로라'와 두 딸이 먼 옛날 별장에서 벌어졌던 어느 남자아이의 실종 사건을 전해듣는 스산한 장면으로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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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더 다크’ 제작진의 하우스 스릴러 ‘히즈 아웃 데어’가 8월 18일, 드디어 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의 아찔한 서스펜스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히즈 아웃 데어’는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난 ‘로라’의 별장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침입하며 벌어지는 극한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남편 ‘숀’보다 별장에 먼저 도착한 ‘로라’와 두 딸이 먼 옛날 별장에서 벌어졌던 어느 남자아이의 실종 사건을 전해듣는 스산한 장면으로 포문을 연다.

얼마 후 가족이 있는 별장에 도착한 남편 ‘숀’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에 의해 홀연히 사라지고, 괴한은 그의 목소리만 남은 테이프로 ‘로라’를 위협하며 서서히 숨통을 조여온다.

결국 ‘로라’의 별장 안으로 들어오는 데 성공한 괴한과 이로 인해 목숨을 건 분투를 시작하는 ‘로라’의 모습은 ‘맨 인 더 다크’ 제작진의 극한 공포’라는 카피와 함께 믿고 보는 제작진이 선보일 또 하나의 극한 하우스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히즈 아웃 데어’는 인기 미국 드라마 ‘덱스터’ 시리즈와 영화 ‘투모로우 워’, ‘더 프레데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맨 인 더 다크’ 시리즈를 비롯, ‘캐리’와 ‘서치’ 등 완성도 높은 장르물로 흥행에 성공한 웰메이드 제작진이 참여해 늦여름을 장식할 압도적인 몰입감과 강력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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