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군, 사회적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부터 2022년도 사회적 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가 제안한 사회적약자 노후전기 개선사업이 정부의 복권기금 운영계획으로 확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 증평군은 올해 을지연습으로 23일 증평읍 송산리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일대에서 미사일 피격대비 실제훈련을 한다.
군은 군부대, 경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이번 훈련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부터 2022년도 사회적 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기초생계급여자와 차상위, 저소득층 등 74가구다.
8500만원을 들여 누전차단기, 스위치, 콘센트, 등기구 등 가정 내 전기안전과 관련한 생활 전반적인 분야를 지원한다.
충북도가 제안한 사회적약자 노후전기 개선사업이 정부의 복권기금 운영계획으로 확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23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서 미사일 피격대비 실제훈련
충북 증평군은 올해 을지연습으로 23일 증평읍 송산리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일대에서 미사일 피격대비 실제훈련을 한다.
군은 군부대, 경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이번 훈련을 추진한다.
실제훈련장 뒤편에서는 군 장비와 안보사진 전시회를 열어 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이 밖에 22일부터 25일까지 전시직제편성훈련, 군청사 민방공 대피훈련, 전쟁 대비 도상훈련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