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군, 사회적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

강신욱 2022. 8. 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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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부터 2022년도 사회적 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가 제안한 사회적약자 노후전기 개선사업이 정부의 복권기금 운영계획으로 확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 증평군은 올해 을지연습으로 23일 증평읍 송산리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일대에서 미사일 피격대비 실제훈련을 한다.

군은 군부대, 경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이번 훈련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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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증평군청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부터 2022년도 사회적 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기초생계급여자와 차상위, 저소득층 등 74가구다.

8500만원을 들여 누전차단기, 스위치, 콘센트, 등기구 등 가정 내 전기안전과 관련한 생활 전반적인 분야를 지원한다.

충북도가 제안한 사회적약자 노후전기 개선사업이 정부의 복권기금 운영계획으로 확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23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서 미사일 피격대비 실제훈련

충북 증평군은 올해 을지연습으로 23일 증평읍 송산리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일대에서 미사일 피격대비 실제훈련을 한다.

군은 군부대, 경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이번 훈련을 추진한다.

실제훈련장 뒤편에서는 군 장비와 안보사진 전시회를 열어 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이 밖에 22일부터 25일까지 전시직제편성훈련, 군청사 민방공 대피훈련, 전쟁 대비 도상훈련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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