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재택 알바, 알고보니 보이스피싱'..자수한 주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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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재택 아르바이트인줄로만 여기고 한 일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임을 뒤늦게 알고 자수한 30대 주부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A씨(30대)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28일부터 약 한 달 간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이 거는 금융사기 전화의 발신번호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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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최대호 기자 = 단순 재택 아르바이트인줄로만 여기고 한 일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임을 뒤늦게 알고 자수한 30대 주부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A씨(30대)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28일부터 약 한 달 간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이 거는 금융사기 전화의 발신번호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넷 전화 번호 '070'을 국내 휴대전화 번호인 '010'으로 바꾸는 이른바 '통신중계' 업무였다.
A씨는 뒤늦게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게 됐고, 곧바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앞서 '월 200만원 보장 재택 아르바이트' 구인 광고를 냈고 이를 보고 연락한 A씨에 "통신기기 납품 업체인데 월 200만원을 보장해주겠다"고 말하며, A씨에 대포폰 15개와 유심칩 25개를 보냈다.
A씨는 자신이 하는 일이 5G 광대역 테스트 업무인줄로만 알고 SNS로 받은 지시를 수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수는 했지만 무등록 별정통신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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