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전남대와 합동으로 'K-디지털 플랫폼' 운영

박철홍 2022. 8. 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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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와 함께 북구 중흥동 상생상가에 'K-디지털 플랫폼' 체험관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K-디지털 플랫폼'은 디지털 헬스케어 장비와 시설을 구축해, 주민에게 첨단 의료기기 무료 체험과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K-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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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와 함께 북구 중흥동 상생상가에 'K-디지털 플랫폼' 체험관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K-디지털 플랫폼'은 디지털 헬스케어 장비와 시설을 구축해, 주민에게 첨단 의료기기 무료 체험과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1~2층 체험관에서는 주민이 안구 건강 분석기, 뇌파와 맥파 분석기, 근골격 및 자세 분석기 등을 이용해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 결과를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한 신체검사와 인지 재활훈련 등과 지역 내 기업의 다양한 디지털 의료 헬스케어 제품을 접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K-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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