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예·적금 수신 금리 최대 0.8%p 인상

유선희 2022. 8. 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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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고 0.8%포인트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품이 대상이다.

SBI저축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제공을 통해 수신 경쟁력 확보와 고객 혜택 극대화를 위해 수신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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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고 0.8%포인트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품이 대상이다.

SBI저축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제공을 통해 수신 경쟁력 확보와 고객 혜택 극대화를 위해 수신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리딩 저축은행으로서 금리 상승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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