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표하는 '홍천으뜸맛집' 11곳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홍천으뜸맛집' 11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접수된 48곳에 대한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홍천읍 5곳과 두촌‧내촌‧서석‧영귀미‧북방‧내면 각 1곳씩 총 11곳의 음식점을 홍천으뜸맛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홍천으뜸맛집은 맛집 인증 현판 부착, 홍천군 홈페이지 등을 이용한 맛집 홍보의 혜택이 지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홍천으뜸맛집’ 11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접수된 48곳에 대한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홍천읍 5곳과 두촌‧내촌‧서석‧영귀미‧북방‧내면 각 1곳씩 총 11곳의 음식점을 홍천으뜸맛집으로 선정했다.
홍천읍에서는 돼랑숙성생고기, 둥이네닭갈비, 푸른동산한우마을, 피리골 밥도둑, 홍천강막국수가 선정됐다.
두촌면은 삼대째막국수, 내촌면은 정자네펜션(토종백숙), 서석면은 생곡막국수, 영귀미면은 별촌식당, 북방면은 일송식당, 내면은 곶간한정식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홍천으뜸맛집은 맛집 인증 현판 부착, 홍천군 홈페이지 등을 이용한 맛집 홍보의 혜택이 지원된다.
또 400만원의 노후시설 개선, 장비 지원금도 보조된다.
박승영 홍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천으뜸맛집 지정으로 업소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홍천 먹거리 관광을 육성, 발전시키겠다”며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홍천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