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링거 맞더니 살 더 빠졌나? 목걸이가 남아도네

이해정 2022. 8. 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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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8월 18일 개인 SNS에 "이사를 잘 마치고 아직 풀지 못한 이삿짐 박스들 안에 화장품 파우치가 들어있는데 찾다 찾다 못 찾고 선크림만 겨우 빌려 바르고 회사로 출근한 경험 다들 한번쯤 있으셨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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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8월 18일 개인 SNS에 "이사를 잘 마치고 아직 풀지 못한 이삿짐 박스들 안에 화장품 파우치가 들어있는데 찾다 찾다 못 찾고 선크림만 겨우 빌려 바르고 회사로 출근한 경험 다들 한번쯤 있으셨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자외선 차단제만 발랐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다.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은 서하얀은 진주 목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목걸이가 남아돌 정도로 야윈 듯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는 서하얀이 링거를 맞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개인 SNS에 "수액 맞는 장면 보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며 "아프지 않다. 괜히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 소속사에서 일을 돕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다섯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서하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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