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플라스틱 공장에 불..근로자 1명 화상
강수환 2022. 8. 18. 15:39
(세종=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8일 낮 12시 30분께 세종시 전의면 유천리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0대 근로자가 얼굴과 팔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공장 창고 100㎡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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