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하락, 닛케이 0.96%-코스피 0.33%↓

박형기 기자 2022. 8. 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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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모두 하락했다.

중화권증시도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증시는 다우가 0.50%, S&P500이 0.72%, 나스닥이 1.25%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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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주식시장의 전광판에 닛케이 지수 등락이 표시된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모두 하락했다.

18일 닛케이는 0.96%, 한국의 코스피는 0.33%, 호주의 ASX지수는 0.21% 하락 마감했다.

중화권증시도 모두 하락하고 있다. 아직 마감 전인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32%, 홍콩 항셍지수는 0.76%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증시는 소매판매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고, 연준이 회의록을 통해 "아직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쳤다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당분간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증시는 다우가 0.50%, S&P500이 0.72%, 나스닥이 1.25%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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