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모습 반성"..'나는솔로' 옥순, 커플 불발 후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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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SOLO)' 9기 옥순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옥순은 8월 18일 개인 SNS에 "지난 8주 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보기 불편한 모습을 보여드렸던 점도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방송에서의 모습을 거울 삼아 제 자신을 돌아보며 한 발짝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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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나는 솔로(SOLO)' 9기 옥순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옥순은 8월 18일 개인 SNS에 "지난 8주 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보기 불편한 모습을 보여드렸던 점도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방송에서의 모습을 거울 삼아 제 자신을 돌아보며 한 발짝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게재했다.
앞서 옥순은 지난 17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광수를 향한 호감을 표했으나, 광수는 옥순과 영숙 사이 고민하다 끝내 영숙을 택했다. 이에 옥순은 "아무리 끌리는 여자라도 남자는 편한 여자한테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게 제 본모습이다. 제 본모습을 사랑해 줄 남자가 어딘가 한 명은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옥순은 "사고뭉치 옥순", "사랑은 계속된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당찬 매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6기 옥순도 "어제 마지막 인터뷰 너무 멋있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순은 1986년생 37세로 글로벌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이다.
(사진=옥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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