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서울시, 5년간 15조 투입 양육지원 정책 발표..수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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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시가 0~9세 자녀를 둔 부모님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유아의류 및 용품을 판매하는 아가방컴퍼니는 서울시의 보도자료가 발표된 직후 4,42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또다른 육아관련 종목인 유엔젤도 오전 11시26분에 4,380원으로 상한가에 접근했으나 오후에는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내 분야별정보 [복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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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시가 0~9세 자녀를 둔 부모님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4대분야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에 28개 사업을 진행하며 5년간 14조 7천억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 양육지원 계획이 발표된 후 육아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유아의류 및 용품을 판매하는 아가방컴퍼니는 서울시의 보도자료가 발표된 직후 4,42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또다른 육아관련 종목인 유엔젤도 오전 11시26분에 4,380원으로 상한가에 접근했으나 오후에는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엔젤은 유,무선 통신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로 최신 ICT 기술을 접목시킨 유아교육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내 분야별정보 [복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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