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의 후배 장예원 평가 "폭스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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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과 그의 선배 김민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예원은 지난 1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만날 때마다 무한한 응원과 믿음을 주는 사람이 있다. 나도 그런 선배가 될 테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잘하고 있다고. 언제나 잘 해내니까 걱정 없다는 사람절대 계산 못하게 하니까 몰래 해놨더니 난리 난리를 치며 더 퍼주는 사람"이라고 김민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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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과 그의 선배 김민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예원은 지난 1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만날 때마다 무한한 응원과 믿음을 주는 사람이 있다. 나도 그런 선배가 될 테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김민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런던 만두댁"이라고 자신이 말하는 선배가 누구인지 알렸다.
그러면서 "(언제나) 잘하고 있다고. 언제나 잘 해내니까 걱정 없다는 사람…절대 계산 못하게 하니까 몰래 해놨더니 난리 난리를 치며 더 퍼주는 사람"이라고 김민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김민지는 해당 게시물에 "귀여운 놈. 예원이 폭스 아니고 그냥 시고르자브종(시골잡종) 강아지인 거 모두가 알아야 하는데"라는 댓글을 남기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1990년생인 장예원은 팬들로부터 '장폭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남자의 호감을 사로잡는다는 뜻이다. 장예원은 이 별명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도 사용하고 있다. 그는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20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1985년생인 김민지는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 박지성의 아내로,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하며 SBS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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