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도봉구청, 상생발전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덕성여대(총장 김건희)와 도봉구청(구청장 오언석)은 지난 12일 도봉구청에서 '관·학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 양해각서(MOU·사진)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연구 및 산업연계(취·창업 포함) ▲지역사회 도시재생 ▲기후위기 대응 및 친환경·사회적 책임(ESG 구축) ▲지역사회 교육(평생학습 포함) ▲지역사회 문화·예술 및 봉사 등에 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협력키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 취업·창업 협업 예정
덕성여대(총장 김건희)와 도봉구청(구청장 오언석)은 지난 12일 도봉구청에서 ‘관·학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 양해각서(MOU·사진)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연구 및 산업연계(취·창업 포함) ▲지역사회 도시재생 ▲기후위기 대응 및 친환경·사회적 책임(ESG 구축) ▲지역사회 교육(평생학습 포함) ▲지역사회 문화·예술 및 봉사 등에 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업무를 지원키로 했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도봉구민 청년창업을 위해 덕성여대 캠퍼스타운 사업과 긴밀한 협업을 희망한다”면서 “다문화 및 외국인 대상 재교육과 취업을 위한 덕성여대 국제처의 프로그램에 참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덕성여대는 우리 구에 자리해 그간 떼려야 뗄 수 없는 구정의 동반자로 힘써 왔다”면서 “향후에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용권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중권 “권성동 재신임? 민심보다 두려운 ‘윤심·윤핵관심’으로 읽혀”
- 이준석 “윤핵관들, 정치공작 가까운 행동...국민 속고 나도 속아”
- 신혼 경찰관과 불륜…법원, 내연녀에 1천만원 배상 판결
- 손주 돌보는 조부모, 月30만원 받는다
- 대구 軍공항 11조4000억 들여 2030년까지 의성·군위 이전
- 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수술 받으러 가는 길인데” 시민 발 동동
- 신지, 김종민과 결혼 루머 반박…“신경 쓰지 마세요”
- 날개 돋친 ‘6990원 치킨’… “프랜차이즈는 얼마나 남기나”
- 입대 미루다 종교생활 재개…법원 “양심적 병역거부 아냐”
- 尹, 오늘 새 검찰총장 후보 발표 전망...이원석 지명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