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헬스케어, 탈모 관리 서비스도 해준다

김세관 기자 2022. 8. 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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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헬스케어 자회사 'KB헬스케어'의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에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함께 탈모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탈모 관리 서비스'는 탈모 증상 분석과 탈모 관리 제품 구매를 연결해 준다.

온라인 문진과 두피 측정 디바이스를 통해 직접 현재 상태를 체크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 추천된 관리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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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18일 헬스케어 자회사 'KB헬스케어'의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에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함께 탈모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최근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헬스케어 자회사 'KB헬스케어'의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에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함께 탈모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비스는 KB헬스케어의 기업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오케어(O'Care)'를 통해 제공된다. 이 중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개인 맞춤형으로 관리해준다.

'탈모 관리 서비스'는 탈모 증상 분석과 탈모 관리 제품 구매를 연결해 준다. 온라인 문진과 두피 측정 디바이스를 통해 직접 현재 상태를 체크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 추천된 관리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더욱 정교하고 유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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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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