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가야뜰봉사단 이웃돕기 라면 기탁 등

기사내용 요약
부원동 청년회 어려운 이웃에 생수 300병 나눔

김해 가야뜰봉사단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가야뜰 봉사단은 18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가야뜰 봉사단은 ‘참여와 나눔으로 소외계층을 돕고 김해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지난 7월20일 창단한 봉사단체이다.

앞서 김해시 관내 4개동을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창단식에서 기부받은 쌀과 회원들의 성금을 후원하였다.

◇부원동 청년회 어려운 이웃에 생수 300병 나눔

김해시 부원동 청년회(회장 방정호)는 부원동행정복지센터에 생수 2L 300병을 기탁했다.

기탁된 생수는 관내 저소득 가구 중 홀로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한다.

청년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잘 극복하자는 의미로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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