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채 잡힌 쿠쿠렐라 "로메로와는 아무 문제없어"

유원상 기자 2022. 8. 18.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크 쿠쿠렐라(첼시)가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쿠쿠렐라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첼시 콥햄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지 언론들이 로메로가 그의 머리를 잡아당긴 행동에 대해 질문하자 쿠쿠렐라는 "로메로의 행동은 명백히 레드 카드를 받을 만하다"며 "다음 번엔 심판이 옳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쿠쿠렐라는 지난 15일 토트넘을 상대로 홈 데뷔전을 치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크 쿠쿠렐라(첼시)가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토트넘과의 경기 전 몸을 푸는 쿠쿠렐라. /사진=로이터
마크 쿠쿠렐라(첼시)가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쿠쿠렐라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첼시 콥햄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그는 첼시에서의 데뷔전과 지난 15일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토트넘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현지 언론들이 로메로가 그의 머리를 잡아당긴 행동에 대해 질문하자 쿠쿠렐라는 "로메로의 행동은 명백히 레드 카드를 받을 만하다"며 "다음 번엔 심판이 옳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메로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그것은 경기 도중 하나의 행동이었을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왼쪽 풀백이 나의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는 열심히 해야하고 팀에 적응하고 승리해야 한다"며 "클럽을 위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쿠쿠렐라는 지난 15일 토트넘을 상대로 홈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19분에는 코너킥으로 칼리두 쿨리발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머니S 주요뉴스]
리디아 고 "현대家 응원 많이해줘… 결혼해도 현역 이어갈 것"
리버풀 팬들, 안데르센 SNS에 테러… 살해 위협까지
아스날 레전드 폴 머슨 "호날두, 첼시 가면 날아다닐 것"
소녀시대 유리, 크롭톱에 삐삐머리…섹시+발랄 장착
한승연, 축복받은 'S라인' 몸매… 美쳤네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 '뭉쳐야 찬다2' 출연한다
"이게 센터백 히트맵?"… 김민재, 공격진영까지 '발도장'
英축구협회, 콘테·투헬 충돌 조사 착수… 징계 가능성은?
'박치기 퇴장' 누녜스, 공개 사과…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것"
손흥민 or 황희찬?… 올시즌 첫 골, 누가 먼저?

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