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펀 인터렉티브-소니, 버추얼 IP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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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펀 인터랙티브는 일본 소니뮤직과 가상 컨텐츠 지적재산권(IP)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펀 인터렉티브는 소니 그룹과 협력해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권도균 에이펀 인터렉티브 대표는 "소니 그룹은 음악, 게임, 영화 등 콘텐츠 전 분야에서 강력한 글로벌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며 "새로운 장르의 버추얼 엔터테인먼트를 개척해 나가면서 에이펀 인터렉티브와 소니가 함께 만들어낼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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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에이펀 인터랙티브는 일본 소니뮤직과 가상 컨텐츠 지적재산권(IP)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권도균 에이펀 인터렉티브 대표는 “소니 그룹은 음악, 게임, 영화 등 콘텐츠 전 분야에서 강력한 글로벌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며 “새로운 장르의 버추얼 엔터테인먼트를 개척해 나가면서 에이펀 인터렉티브와 소니가 함께 만들어낼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소니의 강한 신뢰와 헌신에 힘입어 양질의 콘텐츠와 신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펀 인터렉티브는 소셜미디어 팔로워수 400만명을 돌파한 가상인간 ‘아뽀키’)를 비롯해 르샤(340만명), 오바도쥬(45만명)등의 IP들도 보유중이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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