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신화 첫 유닛, 중년 남성의 파워 보여줄 것"(컬투쇼)

서유나 2022. 8. 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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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신화 첫 유닛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스페셜 DJ를 맡아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신화의 유닛 소식을 전했다.

김동완은 신화가 유닛 활동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면서 "이번에 민우, 전진, 동완 셋이 해서 팬들이 우동진이라고 부른다. WDJ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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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동완이 신화 첫 유닛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스페셜 DJ를 맡아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신화의 유닛 소식을 전했다. 김동완은 신화가 유닛 활동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면서 "이번에 민우, 전진, 동완 셋이 해서 팬들이 우동진이라고 부른다. WDJ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앨범이 "겨울에 나온다"면서 어떤 음악이냐는 질문에 "WDJ다운 강력한"이라고 답했다. 불확실한 답변에 김태균이 "아직 안 만들었지"라고 하자 김동완은 "만들고 있다. 정말 많은 제작진분들이 고민하고 있다. 신화의 색으로 갈건지, 아니면 신화의 색을 남겨두고 조금 다른 색을 선택할건지"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멋있잖나. 잘 나이들고 있는 중년 남성의 멋을 보여달라"며 응원했다. 김동완은 "중년의 파워!"를 외치며 화답하다가 "남성분들은 괜찮은데 여자분들이 우려섞인 표정을 짓고 계신다. 할 수 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케 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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