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전여빈 등 6명이 알려주는 빈폴 입는 법

정인지 기자 2022. 8.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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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을 알려주는 '제대로 입다(Wear the Right th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컨셉으로 배우 김민규·전여빈, 작가 김이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크리에이터 침착맨 등이 앰버서더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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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 진행
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을 알려주는 '제대로 입다(Wear the Right th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빈폴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만한 기본 캐주얼 아이템을 조합한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Timeless Casual Wear)'를 추구한다. 옥스포드 및 피케 셔츠, 케이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이 주요 품목이다. '제대로 입다' 캠페인에서도 편안함 속에서도 격식을 갖출 수 있고,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복장을 강조한다.

이날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컨셉으로 배우 김민규·전여빈, 작가 김이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크리에이터 침착맨 등이 앰버서더로 참여했다. 총 6개의 에피소드에 브이로그 형식의 일상을 담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측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의식있는 소비자'의 가치를 고려해 진정성, 영향력, 선망성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빈폴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게재된다.

빈폴은 또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국 주요 매장에 이동식 전문 스튜디오 'Studio B'를 준비했다. 소비자들이 빈폴의 대표 에센셜 아이템을 입어보고 사진을 촬영,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고객 참여형 행사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빈폴이 30년 이상 사랑받아온 배경에는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라며 젊은 층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주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은 최근 의식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100% 친환경 상품으로 구성된 지속가능성 라인 '그린빈폴'을 출시했다. 버려진 페트병과 의류 등을 재활용한 재생 소재, 오가닉 소재,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하는 RDS(책임 다운 기준) 인증 다운 충전재,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노동 환경과 인권을 존중하는 BCI(베터코튼이니셔티브) 인증 면, 물 절약 워싱 등 환경에 친화적인 소재와 방식으로 제작한 상품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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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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