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예술인 창작 우수작품 공연·전시 개막

배연호 2022. 8.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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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재단·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주관의 강원 영월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인 2022년 문라이트 페스티벌이 어린이 국악 뮤지컬 '요술 항아리, 뚝딱'으로 막을 올렸다.

요술 항아리, 뚝딱은 관람객인 어린이와 배우가 말을 주고받는 참여형 연극으로 지난 17일 영월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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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문라이트 페스티벌, 10월 19일까지 진행
'요술 항아리, 뚝딱'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영월문화재단·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주관의 강원 영월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인 2022년 문라이트 페스티벌이 어린이 국악 뮤지컬 '요술 항아리, 뚝딱'으로 막을 올렸다.

요술 항아리, 뚝딱은 관람객인 어린이와 배우가 말을 주고받는 참여형 연극으로 지난 17일 영월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펼쳐졌다.

'요술 항아리, 뚝딱'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문라이트 페스티벌은 음악, 연극, 전시 등에서 선정된 19개 작품으로 오는 10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연극 '마을예술단, 엄홍도를 노래한다', 체험 놀이 전시 '영월 도깨비 단소비', 사진전 '봉래산 정상에서 만난 영월' 등이다.

2022년 문라이트 페스티벌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김경희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18일 "문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으로 주민 일상에 문화예술이 녹아들면서 더 많이 웃고 즐기는 영월이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예술인이 영월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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