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신세계백화점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신규 오픈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6층 영 캐주얼 장르에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매장이 새롭게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리떼프랑소와저버'는 데님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컬렉션을 계속해 선보이며 40여년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다.

1990년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데님 브랜드를 현대식으로 재해석,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 '더블유 클래식 로고 티'는 전면부에 배치된 깔끔한 로고가 포인트로 면 100% 소재로 탄탄한 조직감이 특징이다.

신규 입점 행사로 올해 가을·겨울 상품 중 일부 품목에 한해 1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 로고 양말, 에코백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백프라자 아이더, 겨울 아우터 '역시즌 할인'

대백프라자는 6층에 새롭게 오픈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가 역시즌 할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 겨울 시즌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먼저 판매하는 역시즌 행사에는 아이더의 스테디셀러스투키(STOOKY) 다운 자켓, 플리스 등이 포함됐다.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RDS인증 구스 다운을 사용한 스투키(STOOKY) 다운 자켓은 국기 와펜을 통한 디자인이 포인트로 캐주얼한 느낌을 잘 살려 남녀 구분없이 함께 입기 좋다. 스투키 재킷은 다음 달 14일까지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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