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구역 지정돼 최고 49층 규모로 재건축될 여의도 공작아파트

신현우 2022. 8. 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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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8일 도시 및 환경정비법에 따라 진행되는 재건축 정비사업 가운데 정비구역에 지정된 서울 여의도 공작아파트 모습.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준공된 지 47년 된 공작아파트는 최고 49층에 582세대 규모로 재건축된다. 2022.8.18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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