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포럼, 20일 '새 정부 균발정책과 단양의 과제' 토론

이병찬 2022. 8. 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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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출향 인사 연구모임 단양포럼이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춘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연다.

단양포럼은 20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과 민선 8기 단양군의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단양포럼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살펴보고 주도적이면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단양군의 전략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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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충북 단양군청. (사진=단양군 제공) photo@newsis.com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 출향 인사 연구모임 단양포럼이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춘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연다.

단양포럼은 20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과 민선 8기 단양군의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 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박기관 상지대 공공인재학과 교수가 기조 강연을 한 뒤 김진기 건국대 국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는 김광용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류종현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문섭 서울경제연구소 소장, 심상열 단양군 자치행정과장 등이다.

단양포럼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살펴보고 주도적이면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단양군의 전략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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