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측 "콘서트장 주차비 4백만원? 전산 오류 해프닝" [공식입장]

연휘선 2022. 8. 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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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주차비 400만 원' 논란이 해프닝에 그쳤다.

18일 아이비 측 관계자는 OSEN에 "아이비가 SNS에 올렸던 '주차비 400만 원' 관련 사진은 전산 오류로 인해 나온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비는 지난 17일 SNS에 주차 요금으로 426만 4000원이 부과된 기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아이비가 공연을 진행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의 주차비가 사진처럼 부과된 것으로 보고 경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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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가수 아이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6.09 /jpnews@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주차비 400만 원' 논란이 해프닝에 그쳤다. 

18일 아이비 측 관계자는 OSEN에 "아이비가 SNS에 올렸던 '주차비 400만 원' 관련 사진은 전산 오류로 인해 나온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이비 측 관계자는 "아이비가 실제 주차한 장소는 콘서트가 진행된 공연장이 아닌 공연 후 식사를 위해 들렀던 인근 식당 주차장이다. 주차 금액도 전산 오류였을 뿐 실제로는 정상 금액을 지불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비는 지난 17일 SNS에 주차 요금으로 426만 4000원이 부과된 기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사진에 대해 "콘서트 하던 날 주차비"라는 글을 덧붙였다.

실제 그는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아이비 콘서트: 넥스트 페이지'를 진행했던 바. 이에 팬들은 아이비가 공연을 진행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의 주차비가 사진처럼 부과된 것으로 보고 경악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아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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