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유통, 김 200세트 기탁

오인근 기자 2022. 8. 18.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 청원구 ㈜삼삼유통(대표 박재길)은 18일 원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가정을 위해 김 200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삼은 김, 건어물 등 식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박 대표는 지난 2014년 추석부터 명절마다 고향인 원남면에 김세트를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김세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원남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소득가정을 위해 김 200세트(200만원 상당)기탁

[음성]청주시 청원구 ㈜삼삼유통(대표 박재길)은 18일 원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가정을 위해 김 200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삼은 김, 건어물 등 식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박 대표는 지난 2014년 추석부터 명절마다 고향인 원남면에 김세트를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재길 대표는 "고향 주민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고향을 생각해주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김세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원남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