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능금지구 도시개발사업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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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예산읍 산성리 160번지 일대 3만6052㎡에 민간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해 인구유출 등 도심공동화 현상 및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예산 능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를 마치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예산 능금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민간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해 인구유출 등 도심공동화 현상 및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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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예산읍 산성리 160번지 일대 3만6052㎡에 민간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해 인구유출 등 도심공동화 현상 및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예산 능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를 마치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18일 예산읍 산성리 160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예산 능금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예산 능금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민간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해 인구유출 등 도심공동화 현상 및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해당 사업부지는 예산종합병원과 아뜨리움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버스 터미널 및 인근 초등학교와 가까워 주택 입지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예산 능금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공동주택용지, 단독주택용지와 도시기반시설 등을 갖춘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이며 구역면적은 3만6052㎡, 인구수용계획은 1226명으로 군은 오는 2024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주택보급 활성화를 통해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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