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앙상한 팔+부러질듯한 다리 깜짝 "너무 말랐어"

이하나 2022. 8. 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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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허영지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지난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사진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에 가죽 치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허영지는 부러질듯한 가녀린 어깨, 팔 라인과 늘씬한 다리를 공개하며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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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카라 허영지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지난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사진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에 가죽 치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허영지는 부러질듯한 가녀린 어깨, 팔 라인과 늘씬한 다리를 공개하며 몸매를 뽐냈다.

게시물을 본 언니 허송연은 “너무 좋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카라 멤버였던 강지영은 “네 짧은 머리가 느껴진 거야”라고 호응했다. 누리꾼들도 “단발 너무 잘 어울려”, “너무 마르셨네요. 고기 좀 드셔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tvN '코미디 빅리그' MC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허영지가 활동한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컴백을 논의 중이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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