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포 가로수길 환경보호 캠페인 가져

양한우 기자 2022. 8. 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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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박종숙)는 우성면 소재 통천포 가로수길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해 우성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통천포 유구천변에 가로수로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해 '함께 걷는 길'로 명명한 곳에서 환경보호 표어 20개를 설치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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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리기 위한 환경정화활동 앞장

[공주] 공주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박종숙)는 우성면 소재 통천포 가로수길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우성초, 호계초 방과후 학교 아동 10명을 포함해 센터 임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해 우성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통천포 유구천변에 가로수로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해 '함께 걷는 길'로 명명한 곳에서 환경보호 표어 20개를 설치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환경보호를 위한 표어는 방과 후 아동들이 직접 작성했으며 자원봉사자의 협조로 아름답고 깔끔한 환경보호 팻말이 만들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종숙 공주여성농업인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초등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을공동체 삶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는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우성초, 호계초 방과후 학교 아동 10명을 포함해 센터 임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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