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가족 간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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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하계 가족사랑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남교육가족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참여 가족에게 새로운 레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7기수에 걸쳐 28가족 137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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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가족 137명 대상 카약 등 체험 호응
[보령]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하계 가족사랑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남교육가족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참여 가족에게 새로운 레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7기수에 걸쳐 28가족 137명이 참가했다.
참가 가족들은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배우기를 시작으로 카약, 패들보드, 바디보드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하며 가족구성원 간 친밀감 및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궂은 날씨로 인해 해양활동이 불가한 날에는 수련원 다목적강당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을 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방문해 해양머드주제관 관람, 머드체험 등을 하며 가족 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아 대천해수욕장에서 여러 해양체험을 하며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염순택 원장은 "이번 가족사랑캠프가 충남교육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를 통해 충남 교육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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