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역균형발전 정책 등 토론

이상진 기자 2022. 8. 18.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단양포럼 심포지엄'이 20일 오후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다.

제43차 총회를 겸한 이번 포럼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살펴보고 단양군이 정부 정책에 자율성을 갖되, 주도적이면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과제 등을 조망하게 된다.

심포지엄은 방병철 단양포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진기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과 단양군의 과제에 대한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등을 벌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포럼 심포지엄 내일 개최

[단양]'2022 단양포럼 심포지엄'이 20일 오후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다.

제43차 총회를 겸한 이번 포럼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살펴보고 단양군이 정부 정책에 자율성을 갖되, 주도적이면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과제 등을 조망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과 민선 8기 단양군의 과제'란 주제로 열리며, 박기관 상지대 공공인재학과 교수가 기조 강연을 한다.

심포지엄은 방병철 단양포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진기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과 단양군의 과제에 대한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등을 벌인다.

토론자로는 김광용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류종현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문섭 서울경제연구소 소장, 심상열 단양군 자치행정과장 등이 나선다.

한편 2006년 결성된 단양포럼은 단양 출신 전·현직 판·검사, 대학교수, 중앙부처 공무원, 언론인 등 1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단양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단양 발전을 꾀하고 있다.

방병철 간사는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은 지역의 자율성을 강하고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목표와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효율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