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보라빛 향연 맥문동꽃 '유혹'

박대항 기자 2022. 8. 18.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가 방문객 불편을 호소하던 주차장 및 소나무숲 공간 활용 조성을 마치고 올 추석 및 가을은 쾌적한 내포보부상촌에서 보내길 기대하며 홍보에 나섰다.

내포문화사업소측은 더욱더 쾌적해진 내포보부상촌 조성을 위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차장외 1708.5㎡ 규모 임시공영주차장에 49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조성하고 내포보부상촌을 돌아볼 때 아름다움을 감출 수 없는 소나무숲 아래 건강과 멋을 창출해 내는 보라빛 향연의 맥문동을 심어 일제히 개화돼 감상의 시간과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군내포보부상촌, 임시주차장 추가·소나무숲 공간 조성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가 방문객 불편을 호소하던 주차장 및 소나무숲 공간 활용 조성을 마치고 올 추석 및 가을은 쾌적한 내포보부상촌에서 보내길 기대하며 홍보에 나섰다.사진=에산군 제공

[예산]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가 방문객 불편을 호소하던 주차장 및 소나무숲 공간 활용 조성을 마치고 올 추석 및 가을은 쾌적한 내포보부상촌에서 보내길 기대하며 홍보에 나섰다.

내포문화사업소측은 더욱더 쾌적해진 내포보부상촌 조성을 위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차장외 1708.5㎡ 규모 임시공영주차장에 49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조성하고 내포보부상촌을 돌아볼 때 아름다움을 감출 수 없는 소나무숲 아래 건강과 멋을 창출해 내는 보라빛 향연의 맥문동을 심어 일제히 개화돼 감상의 시간과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사업소와 건설교통과는 주말 및 성수기에 반복되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덕산온천관광단지 내 유휴부지에 주차부지를 확보하고 1차 31면, 2차 49면 등 80면의 임시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해 동시간대 437대의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영 소장은 "내포보부상촌을 찾았지만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고생한 분들이 올 가을에 다시 보부상촌을 찾아와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기대한다"며 "특히 내포보부상촌 내 소나무숲 아래 지난해 식재한 맥문동이 일제히 개화해 보랏빛 향연을 펼치고 있으니 잊지 말고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군 내포보부상촌은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신나는 테마파크 장으로 애잔하고 신명 나는 보부상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박물관부터 신나는 체험 마당과 대형놀이터 그리고 저잣거리를 갖춘 곳으로 전통 놀이는 물론 VR 체험까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타임머신 같은 공간이다. 패랭이 쓰고 롤러 슬라이드 타는 다이나믹한 하루가 기다리기도 하는 곳이다.

내포보부상촌은 조선시대 보부상들의 문화를 알리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183억원, 충남도 236억원 등 479억원을 들여 지난 2020년 예산 온천광장 일대(6만3천696㎡)에 조성한 공공시설이다.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가 방문객 불편을 호소하던 주차장 및 소나무숲 공간 활용 조성을 마치고 올 추석 및 가을은 쾌적한 내포보부상촌에서 보내길 기대하며 홍보에 나섰다.사진=예산군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