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전개

정종만 기자 2022. 8. 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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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는 지난 17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안전하기 좋은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서 반복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차단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시장상인 화재안전컨설팅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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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논산]논산소방서는 지난 17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안전하기 좋은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서 반복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차단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시장상인 화재안전컨설팅과 함께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한 자체 자율 점검 △관계자 간담회 등 화재 예방 홍보 △시장 내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실태 자율 확인 △화재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등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인과 상인 여러분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논산소방서가 지난 17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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