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엄사면, '3천만큼 사랑해' 기부 추진

정종만 기자 2022. 8. 18.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시 엄사면(면장 나웅열)은 '3천만큼 사랑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3천만큼 사랑해'는 유명 외화에 나온 대사를 차용한 사업명으로 정기 CMS를 통해 매달 3000원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기부 희망자는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내방 또는 유선을 통해 기부의사를 밝히면 센터에서 기부자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함께 관련 서류를 요청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월 CMS 활용 정기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계룡] 계룡시 엄사면(면장 나웅열)은 '3천만큼 사랑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3천만큼 사랑해'는 유명 외화에 나온 대사를 차용한 사업명으로 정기 CMS를 통해 매달 3000원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기부자에게는 소정의 감사물품이 지원되며, 기부금 사용처는 매 분기마다 발행되는 밝은 엄사 소식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부 희망자는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내방 또는 유선을 통해 기부의사를 밝히면 센터에서 기부자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함께 관련 서류를 요청할 예정이다.

나웅열 면장은 "작은 금액이 모여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세 큰 사랑으로 전달될 수 있다"며, "소중한 마음을 모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엄사면에서 추진중인 '3천만큼 사랑해' 홍보 포스터 사진=논산시 엄사면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