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동력예초기 점검정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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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성묘 벌초용 동력예초기 점검정비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현장 접수하며 단순고장 및 사용 전 안전 점검을 받을 농업인은 지정날짜에 내방하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동력예초기 사용으로 고장이나 사고로 다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점검 및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불편이 없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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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성묘 벌초용 동력예초기 점검정비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현장 접수하며 단순고장 및 사용 전 안전 점검을 받을 농업인은 지정날짜에 내방하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일정은 △24일 금산읍, 금성면, 남일면, 남이면 △25일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추부면 △26일 진산면, 복수면으로 등으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정비점검을 실시한다.
동력예초기 사용에 앞서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칼날의 부착상태 등을 점검하고 부분 연결에 사용되는 연결핀이 풀리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또 긴 소매 옷과 목이 긴 장화, 등산화,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방비를 착용해야 하며 빈병이나 나무조각, 깡통, 돌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위험 요인이 될 만한 것을 미리 제거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동력예초기 사용으로 고장이나 사고로 다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점검 및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불편이 없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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