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몰고 아파트 단지 나오던 50대 운전자 담벼락에 부딪혀 숨져

이지선 기자 2022. 8. 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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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께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코란도 스포츠 트럭이 주차된 차량 3대와 인근 초등학교 담벼락을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스포츠 운전자 A씨(58)가 크게 다쳐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몰던 차가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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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익산=뉴스1) 이지선 기자 = 18일 오전 10시께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코란도 스포츠 트럭이 주차된 차량 3대와 인근 초등학교 담벼락을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스포츠 운전자 A씨(58)가 크게 다쳐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몰던 차가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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