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륜·경정 영업장에 QR 원패스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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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31일부터 경륜·경정 본장과 전 지점에 입장 절차가 간소화된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한다.
지난 2월 강남지점에 시범적으로 도입됐던 본 시스템은 그간 이용률 분석, 불편사항 개선, 고객 선호도 조사 등 과정을 거쳐 전 영업장으로 확대해 적용하게 됐다.
본 시스템을 이용하면 매일 300원(12월31일까지)이 할인되고 기존에 영업장 입장 시 사용했던 티머니 카드 입장료 결재는 이날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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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31일부터 입장 절차 간소화된 ‘원패스 시스템’ 도입…티머니 사용 중단
◆ 스피드온으로 입장 예약하면 매일 300원 할인
◆ 스피드온 비회원 등은 현장 ‘무인 현장 발권기’를 이용해 현금결제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31일부터 경륜·경정 본장과 전 지점에 입장 절차가 간소화된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한다.
지난 2월 강남지점에 시범적으로 도입됐던 본 시스템은 그간 이용률 분석, 불편사항 개선, 고객 선호도 조사 등 과정을 거쳐 전 영업장으로 확대해 적용하게 됐다.
또 지정좌석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반드시 스피드온에 가입해야 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지정좌석실 현장 발권은 중단되고 스피드온을 이용한 입장 예약 시 입장료와 함께 지정좌석실을 예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약 시 층과 좌석번호를 지정해야 하므로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자주 이용하는 장소의 정보를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스피드온을 통해 예약하더라도 해당일 영업장에 방문하지 않으면 해당 금액은 자동 환불처리 된다.
스피드온 비회원 등의 편의를 위해 현금결제 입장 절차도 재개됐다. 영업장 현장에 설치된 ‘무인 현장 발권기’를 이용해 발행된 입장권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현금결제 고객은 객장의 일반석 이용만 가능하고 지정좌석실 사용은 제한된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본 시스템의 시범운영 기간 고객 편의를 위해 많은 부분을 새롭게 재정비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장 방식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륜·경정 콜센터 또는 각 영업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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