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서울 15조원 양육지원 프로젝트..아가방컴퍼니 등 유아동용품株 ↑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8.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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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날 영·유아 돌봄과 건강 관리, 부모들의 일과 생활 균형, 편한 외출 지원 등 영·유아 양육 지원 방안을 담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울시가 초대형 양육지원 프로젝트 발표하자 유아동 용품 업체 주가가 급등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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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5년 간 총 14조 7000억 원을 투입해 영·유아 부보의 양육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유아동 용품 관련주가 급등했다.

18일 오후 2시 25분 기준 아가방컴퍼니(013990)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유아의류 및 용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 외에도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기업인 '제로투세븐'이 22.62% 오른 9160원, 화장지 및 위생용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모나리자'가 8.63% 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영·유아 돌봄과 건강 관리, 부모들의 일과 생활 균형, 편한 외출 지원 등 영·유아 양육 지원 방안을 담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먼저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아이를 맡기거나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36개월 이하 영아를 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정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 수당을 지원한다. 아이가 2명일 경우 45만 원, 3명일 경우 60만 원이 지원된다.

또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대신 병원에 데려가거나 잠시 돌봐주는 지원 서비스를 내년 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한다. 아이의 등·하원 시간대 옷 입히기, 준비물 챙기기 등을 지원하는 '등·하원 전담 아이 돌보미'도 내년에 500명, 2026년까지 800명을 뽑아 영·유아 가정에 투입하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다.

서울시가 초대형 양육지원 프로젝트 발표하자 유아동 용품 업체 주가가 급등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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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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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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